날씨가 점점 추워지면 생각나는 우리나라 고유 음식 김치가 있습니다. 김장은 가족이 모여 한해를 마무리 한다는 의미로도 사용 된다고 합니다. 오늘은 배추 20kg로 맛있는 김치를 만들수 있는 양념 황금레시피를 공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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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김치 양념 황금 레시피
매년 이맘때쯤이면 김장철이 연례행사로 돌아온다. 과거에는 온 가족은 물론 이웃 주민들까지 들썩이게 하는 시끌벅적한 행사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김장을 하기 위해 절임 배추와 김치 20kg의 양념 비율에 관한 것입니다.
요즘은 간편식 가정이 늘어 김치의 양이 줄고, 김장하는 가정도 줄어들었습니다. 김치 배추는 장아찌와 함께 판매되고 있어 조금 더 편안한 느낌이 든다. 그래도 김치 양념 비율의 레시피는 천차만별이어서 이번에는 김치 20kg에 절인 배추의 양념 황금레시피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김장 김치 20kg의 양념 비율로 절인 배추 20kg은 7~8팩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김치소스의 재료는 큰 무 2개와 부추, 미나리, 붉은 겨자 1단, 대파 1개를 넣고 껍질째 썰어 고춧가루 한 컵에 살짝 버무립니다.
여기에 북어육수 6컵과 찹쌀가루 12큰술을 접어 만든 찹쌀풀을 준비한다.
김장 김치 양념 재료는 마늘 500g, 고춧가루 8컵, 생강 100g, 찹쌀풀 4컵, 다진 새우살과 새우젓국 반 컵, 멸치액젓 1컵, 북어육수 2컵이다. 마늘과 생강은 북어 육수 2컵과 함께 곱게 간다.
TIP:김장 김치 양념에 사용될 북어 육수는 다시마, 북어, 대파, 무, 양파, 표고버섯, 멸치를 넣고 1시간 이상 끓인다.
채 썬 무, 미나리, 부추 등 채소를 양념에 잘 버무려 김장 김치 양념를 만든다. 생선 소스나 소금으로 간을 맞출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채소가 묽어지기 때문에 소스는 조금 진하게 하는 것이 좋다.
절임 배추 줄기 사이에 양념한 김장 김치소스를 골고루 바르고 남은 양념을 닦아내듯 잎을 쓸어낸다.
따로 놓아둔 푸른 배추잎을 덮고 힘껏 눌러 흐르지 않게 하면 김장 김치 황금 레시피가 완성된다. 김장 김치 절임배추 20kg의 양념 비율로 맛있는 김치를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