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웅 학폭 논란! 요즘 매우 뜨거운 관심사 중 하나입니다.
불타는 트롯맨 스태프분들의 각오! 황영웅 하차? 아니야? 불타는 트롯맨의 스태프들의 걱정이 제 마음까지 와닿네요.
얼굴이 온화하고 최고의 노래 실력으로 불타는 트롯맨 결승전 1위를 예견하는 강력한 우승 후보 황영웅.
겉보기에는 진실된 마음으로 노래를 불렀고 많은 사람들의 공감과 열광으로 심금을 울려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었죠.
황영웅 학폭 논란...그래서 제작진들은 더욱 고민이 될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실은 사실이고 대중앞에서의 가수의 자격을 가리는 대중의 인기,
대중이 알권리로 자격이 있는지를 철저히 가리는 것은 개인에게 가혹한것보다는 불편할 것만 같습니다.
황영웅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 무척 안타깝습니다.
진실은 항상 존재하기에 공인의 자격을 갖추는 자세는 갈고 닦는 연마술사 처럼 의미심장합니다.
처음으로 문제 제기는 유튜버 이진호 씨의 영상으로 황영웅의 학창시절에 폭행 가해사실에 대한 의혹을 밝혔죠?
한 누리꾼의 "형은 같은 학년에 자폐증을 가지고 있던 사람을 죽일 듯이 괴롭히는 걸 봤다"고 언급했습니다.
"약한 애들을 때리는 건 그냥 가벼운 거로 다반사"면서
"아버지가 조폭이라면서 담배를 피우며 말했던 것도 기억이 난다."고 말했습니다.
피해 당사자가 언급하길 과거 황영웅 씨와 피해자는 서로를 친구라고 생각하며 한 무리에서 어울려 지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피해자의 생일을 맞아 친구들이 모이게 되었고 바로 이 자리에서 사건이 벌어지게 된 거죠.
1차식사가 끝난 뒤, 2차 자리를놓고 말싸움을 벌이기 시작했고,
갑작스럽게 황영웅 씨가 피해자를 주먹으로 내리치게 됬습니다.
땅바닥에 쓰러진 피해자의 머리를 짓밟고 발로찬 황영웅씨는 버젓이 TV 에 나와 활동하고 있습니다.
황영웅 학폭 논란으로 인해 피해자는 7년이 지난 지금도
치아가 뒤틀려 이를 닦거나 밥을 먹을 때마다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황영웅 씨는 일방적으로 피해자를 향해 발길질을 해댔던 기억은 잊어버리고,
오히려 경찰서에 단순 쌍방싸움이었다라며 자신의 진단서까지 끊어와 제출했습니다.
결국 검찰 측에서 합의를 종용한 탓에 피해자는 돈을 원치 않았음에도
(300만원? 500만원?) 금액을 받고 합의를 해주었다고 하네요.
황영웅 학폭 논란 법적 처벌은 피할 수 없었고 황영웅 씨는 약식 기소를 받고 황영웅 이름 위에는 전과가 남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그와 한 동네에 살았던 사람 중에서는 동네가 너무 좁았던 탓에
보복이 두려워 그동안 그에게 당했던 피해 사실을 미처 밝히지 못했던 이들도 있었다고 합니다.
중고등학생 때부터 일진으로서 명성을 떨쳤다던 황영웅씨는 심지어 동급생을 목을 조르고,
괴롭히며 욕설과 신체적 가해까지 했다고 하네요.
학교에서의 황영웅 신체 그림 등 여러가지 행적을 저질러온 탓에
이미 중학교를 졸업할 때쯤에는 그를 받아들이고자 하는 고등학교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말이 진실이던 가설이던 간에 많은 동급생 및 피해자가 나와서 2차 폭로를 밝히는 사람들이 나온 다는것입니다.
황영웅 학폭 논란 사실 여부의 전과 기록 조회를 해보면 금방 알 수 있을텐데요.
그리고 계속적인 군대 생활에서도 황영웅의 행동과 태도들에 대해 고발 내용들이 속출된다면 심사숙고 해야 할것 같네요.
한동안 '불타는 트롯맨'이 일본 채널 'ABEMA TV'에서 한국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최초로 21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한국의 트로트 열풍을 일으킨 서혜진 PD가 설립한 크레아 스튜디오와
MBN의 합작 '불타는 트롯맨'은 매주 화제성을 잡으며 TV 'ABEMA'에 편성을 확정,
일본 진출에 나서는 쾌거를 보였다고 발언 했습니다.
하지만 21일 오후 10시 30분 일본 ABEMA TV를 통해 방영됐어야 할
'불타는 트롯맨'은 방영되지 않았으며, 21일 편성표에서도 모습을 감췄습니다.
이처럼 지금 시대는 영웅이 그냥 영웅이 될수 있을까요?
방송사와 제작진 욕심때문에 인성에 문제가 있는자를 모른척 한다는건
황영웅 학폭 논란의 인성이나 뭐가 다른건가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과거에 문제를 안고 사는사람은 노래를 할수도 있고 가수의 소질은 인정하지만,
어떤 사과와 반성의 입장표명을 명확히 해야 할 듯합니다.
어물정 넘어가는것은 더큰 문제와 경제적 손실을 가져올 것 같은데,
황영웅 아니라도 주위에 얼굴 잘 생기고 노래잘하는 사람들이 아직 많고 꿈고 못꾸고 있는다는 사실이 마음이 아픕니다.
차라리 빨리 그들을 발굴해서 서포트 해주는 편이 나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MBN이 당장은 손해가 나겠으나 장기적으로는 청정, 공정,신뢰를 얻을 수 있고,
향후 진행될 불트2, 불트걸1, 후속예능 등 큰 영향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황영웅 학폭 논란 이유 불문하고 시청자들이 감동받는 이유 중 하나가
가수 개인의 인성에 기인한 희노애락을 보았다는 점입니다.
"최종결정전 신속조치 있어야 MBN이 사는길이라 본다" 라고 이구동성의 말을 경청해야 할 것 같습니다.
'부모로 부터 물려 받은 인성은 절대 안바뀐다'들 말하곤 하는데요.
고개숙여 사죄하고 표명하는게 황영웅을 지켜보는 팬들의 진심일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