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허동원이 오늘 품절남 된다. 배우 허동원이 3월 1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아름다운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한다. 허동원은 끊임없는 연기 활동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하반기부터 예비신부와의 결혼을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허동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고, 당시 허동원은 "제주도에서 한복을 입고 찍은 웨딩사진으로 내년에 결혼한다. 그는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 있어 조기에 알려드리는 것은 조금 조심스럽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모님은 항상 소중한 딸을 집에 데려와 고생시킬까봐 걱정했는데, 그걸 사서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어요. 그는 "앞으로 예쁜 가정의 남편이 될 예정인 저와 제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친구가 될 예비신부를 격려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인상 깊은 악역 연기로 대중에게 각인된 허동원은 지난 2007년 연극 '유쾌한 거래'로 데뷔한 뒤 '미생', '앵그리맘', '실종느와르M', '냄새를 보는 소녀', '크리미널 마인드', '은주의 방', '저스티스', '동백꽃 필 무렵', '더 킹: 영원의 군주', '대박부동산', '인사이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인사이더'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이외에도 허동원은 영화 '범죄도시', '범죄도시2', '특송',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히트맨', '나를 찾아줘', '악인전' 등 작품에 출연했으며, 허동원은 극단 웃어 소속으로 연극 '그남자 그여자' '짬뽕' '가족입니다' '임대아파트' '월드다방' '사건발생 일구팔공' 등에 참여하며 무대에서도 적극 활동했습니다.
현재 허동원은 디즈니플러스 '카지노'로 활동하고 있어 대중과 만나고 있으며, 최근까지 창작극 '독'으로 무대에 등장했고, 넷플릭스 수목드라마 '영광'에서는 사회에서 만난 악역 추씨 역으로 문동은(송혜교)이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또 한 번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허동원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역에 깜짝 의뢰인으로 특별 출연했었고,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28번으로 출연했다. 준호의 명령에 허동원은 핑크맨 중 드물게 얼굴을 드러내고 짧게 연기했다.